건설사
현산과 결별했던 안양 뉴타운맨션삼호, GS건설 단독 입찰로 유찰
안양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 재건축 단지가 HDC현대산업개발과 결별하며 새 시공사 찾기에 나섰다. 이날(16일)이 본 입찰 마감날이었는데, 뚜껑을 열어보니 GS건설 단독 입찰로 유찰된 것으로 확인됐다.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마감된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 주택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은 GS건설 단독 입찰로 유찰됐다. 조합 측은 이달 중 재공고를 내고 시공사 선정에 다시 나설 계획이다. 앞서 7월 조합은 HDC현대산업개발-코